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하루중 가장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무엇입니까?? 저는 24시간중 잠자는 시간,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함께 합니다. 컴퓨터에서 제가 가장 많이 손으로 만지고 조작을하는 아이템 키보드 마우스!!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떤장비일까요? 매일 사용하는 것이라 PC에 입력을 하기위한 장치이겠지 하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프로그래머인데 이런것도 생각안해봤다 ㅎㅎㅎ)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 찾아보고, 제가 회사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스카이디지탈 W570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간단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키보드 : 타자기 모양의 PC 입력장치]

 컴퓨터 키보드는 타자기의 자판과 빗스한 모양새를 띤 PC의 입력장치 중 하나다. 주로 이메일이나 워드 프로세서 등에서 숫자 및 문자를 입력할 때 많이 쓰이며, 게임이나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용한 단축키와 특수 명령 기능을 제공한다. PC 입력 방식은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쭉 테스트 위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키보드는 가장 오래된 PC 입력장치 중 하나이자 가장 대중적인 입력장치로 사랑 받고 있다. 이는 음성 인식과 같은 새로운 입력 방식 패러다임이 대중화 대기전까지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키보드의 분류는 입력방식에 따른 분류와 크기에 따른 분류가 있습니다. 보통은 크기보다는 입력방식으로 분류를 많이 합니다. 

 분류

 특징

 이미지

 멤브레인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스크톱 PC용 키보드이며 저렴하다. (고가도 있음)

 



 기계식

 키 하나하나에 스위치(슬라이더)가 필요해 제조 단가가 높은 키보드, 특유의 손맛이 있어 고정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장시간 사용시 피로감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단점은 고가이며, 다른 키보드에 비하여 소음이 크다. (이것도 매력으로 여길수 있다) 

 


 펜타그래프

 노트북 PC에서 주로 사용되는 키보드, 슬림하다. 여성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손맛이 부족하고 내구성도 높지 않다. (멤브레인 방식에 기초를 둠)

 


 아이솔레이션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이물질 유입이 잦다는 단점을 개선한 키보드, 애플이 맥북에 채택한 후 대중화 됨 (고급 노트북은 대부분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사용)

 




 플렉시블

 고무로 되어 있어 구부릴 수 있다.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이 높다.

 



 프로젝션

 레이저빔 프로젝터로 평평한 바닥에 자판 영상을 쏘아 만든 키보드, 키보드 특유의 손맛도 없고 가격마저 비쌈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및 이미지 사용 [링크])


 

[마우스 : 쥐를 닮은 입력장치]

 마우스는 컴퓨터 입력장치의 일종으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둥글고 작은 몸체에 긴 케이블이 달려 있는 모습이 마치 쥐와 닮았다고 해서 마우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디스플레이 화면 속의 커서가 움직이고, 버튼을 클릭하면 명령이 실행되는 비교적 간단한 사용법 때문에 키보드와 더불어 현재까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입력장치로 꼽힌다.

 최초의 마우스는 스탠포드 연구소의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1963년 발명한 'X-Y축 표시기'다. 이후 제록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로지텍 등이 본격적으로 마우스 개발에 뛰어들었다. 대중화가 된것은 80년대 부터이다.


 마우스의 분류는 구동방식에 따라서 많이 구분을 합니다. 볼마우스, 광마우스, 자이로스코프 마우스(에어 마우스) 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마우스는 광마우스이기 때문에 여기서 방식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링크])



* 제품 사용기

여기까지 키보드와 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제가 사용하는 스카이디지탈 W570 10개월정도의 사용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완벽히 저 개인이 느끼는 것을 작성하였으므로 다른 사용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내부에서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이미지는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스카이디지탈 W570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주세요.


URL: http://skyok.co.kr/?this_in=product_view&seq=1032&cat=3&sort=6&view=hidden






[좋은점]

 저렴한 가격

  가격은 약 2~3만원 사이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게 된 큰 장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평균이상의 성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에서 사용하기때문에 구지 비싼거사용하다 자리옮기고 그러면서 없어지면 가슴만 아프기때문에 회사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는 구지 비싼거 필요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도 비싼건 아니다... 난 막손이기 때문에)

무난한 키감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막손이라 아무 키보드를 사용하더라도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단지 키보드 각도를 좀 볼 뿐입니다. 가격에 비하여 무난한 키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USB슬롯 1개사용

  USB 슬롯을 1개사용하며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라는건 괜찮습니다.

마우스 앞뒤로 가기 버튼 (6버튼)

  6버튼 마우스로 앞으로/뒤로 가기 버튼은 인터넷 서칭을 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제 저 버튼이 없으면 엄청 불편을 느낄정도로 자주 사용합니다.

 저전력

  설명서의 2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문구처럼 저전력입니다. 예전에 사구려 6천원짜리 무선마우스를 구입했는데 AA사이즈 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데 3개월도 사용 못 했는데, 그에 비하여 AA사이즈 건전지 1개로 키보드는 아직도 사용중이고, 마우스는 얼마전에 교체했습니다. (솔직히 하루 8시간 이상 사용하는데 이정도면 좋은거지 ㅎㅎ)

 실리콘 키스킨

  회사에서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먼지가 많이 타 예전 키보드는 먼지 투성이에 커피라도 흘리면 ㅡ.ㅡ; 하지만 스킨이 같이 제공되어 별도의 스킨을 사지 않아도 되고 가끔 스킨만 세척해주면 되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쉬운점]

 내구성

  마우스가 한달전부터 휠이 이상동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로 돌리면 위아래 위위 아래...아래... 이렇게 화면이 움직임 ㅋㅋ)결국 마우스는 가지고있던 유선 마우스로 교체를 했는데요. 1년도 사용을 안했는데 마우스 휠이 이상동작하는건 처음이네요. 이게 은근히 답답한데 말이죠. 기본마우스는 앞으로/뒤로 버튼이 없어 엄청 불편함을 느끼는 중 입니다. 조금만 더 내구성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

AS의 아쉬움 

  아래 링크를 걸었지만, 대기업에 비하면 AS는 역시나 입니다. 마우스를 AS보내자니 택배를 보내러 가는 시간과 노력이 좀 아깝네요. 더군다나 편의점 택배는 제외라 좀 실망중;;

  AS약관 : http://skyok.co.kr/?this_in=as_yakgwan

 여러기기가 몰린 지역에서의 혼선

  마우스 사용을 하면서 가끔 튕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예민하지 않으면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만, USB와 멀어지면 현상이 좀 심하네요. 사무실에 무선 키보드 마우스 사용자가 많아서 혼선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튕기는 현상이 좀 있었습니다.

 키캡 높낮이 아쉬움

  무선 키보드에서 볼 수 없었던 표준 키캡 높낮이로 편안함을 살렸다고 하는데, 제가 느낀것은 좀 높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손목 받힘을 사용하네요.



 키보드나 마우스는 로지텍을 많이 사용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스카이디지탈 제품을 처음써봤고 10개월 정도 사용한 시점에 느끼는 것은 회사에서 사용하며 한번도 불만이 없었다는것, 가장 무난한 키보드 마우스라는것입니다.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좀 그렇지만..ㅜㅜ) 가격과 성능이 괜찮고 저처럼 막손이라면 가장 무난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해당 제품은 제돈으로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사용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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